소크라테스는 그렇게 죽었다~~ 그는 한평생 “너 자신을 알라” 라고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는 결국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 죄목은 젊은이들을 선동하여 잘못된 길로 가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사형수였지만 감시가 소홀하여 도망을 가면 살 수도 있었지만 그는 죽음을 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제자인 플라톤이 찾아와서 “선생님께서 무슨 죄가 있어서 사형을 당하셔야 합니까?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스승 소크라테스는 태연한 자세로 그 제자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럼 자네는 내가 죄가 있어서 죽는 게 좋은가? 죄가 없이 죽는 게 좋지” ~~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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