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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 3층석탑의 비밀감은사지 3층석탑의 비밀
[이글은 2001.5.6 EBS가 "최창조의 풍수기행"으로 방송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소재 감은사지 - 경주시내에서 약 100리 떨어져 있다. 이곳에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3층석탑이 있으니 높이 13미터로 지금으로부터 약1300년전 신라 신문왕때 세운 것이다.
이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탑 이며 가장 큰 규모의 탑이다.왜 신라인들은 경주시내가
아닌 외딴 동해 바닷가에 이렇게 큰 탑을 세웠을까? 서탑과 동탑 2개의 탑 사이에 있는 금당터는
절 터치고는 지나치게 좁으며 주변 다른 산자락을 살펴볼 때 더 좋은 땅이 있음에도 왜 지나치게
좁은 이자리를 절터로 잡았을까? 왜일까? 우리는 호국풍수사상에 따라 감은사 절이 세워지고
탑이 조성된게 아니겠는가 가정하게 된다.
감은사에서 3킬로미터 떨어진 문무대왕 수중릉 대왕암,죽어서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지키겠
다한 문무대왕,수중릉과 연결되어 있는 대종천,산과 바다와 대종천을 종합적으로 살펴볼때
이곳은 분명 용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이곳 국세를 살펴보면 용이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이며 감은사지는 용의 입속에 해당된다.바다로부터 경주로 통하는 가장 가까운
이곳 용의 입속에 두개의 송곳니와 같은 탑을 세워 나라의 안녕을 비보했으니 신라인의 땅을
보는 안목을 깊이 느낄수 있다.
죽어서 해룡이 된 문무대왕이 왜구를 지키다가 잠깐 잠깐씩 대종천을 따라 감은사로 돌아와
이곳 대웅전에서 쉬곤했을 것이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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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일자 : 0000/00/00 00:00
수정 일자 : 2004/10/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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