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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73 번째 방문객 (오늘 53명)

양택풍수와 음택풍수

 
< 이글은 정통풍수지리(정경연)에서 퍼온글입니다.>


풍수지리학은 집과 건물의 터를 잡는 양택풍수와 묘 자리를 잡는 음택풍수로

나눕니다. 양택(陽宅)은 산 사람의 거주지이고, 음택(陰宅)은 죽은 사람의 안

장지( 安葬地)입니다. 양택지와 음택지를 선정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것이 없

으나 양택지가 음택지에 비해 보국(保局)이 커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조선초

기까지만 해도 도읍지를 정하거나 마을 터를 잡고 개인 집을 짓는 양택풍수가

발전되었는데, 조선중기 이후부터 유교의 조상숭배 사상에 의해 음택풍수가 성

행하였습니다. 풍수지리 하면 단순히 개인의 묘 자리나 잡는 것으로 인식하기

쉬운데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음택풍수보다 양택풍

수가 더 빠른 속도로 광범위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화된 사회에서

는 터잡기보다는 집의 형태와 구조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가상학

(家相學)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풍수지리학 강의 양택가상학'에서 자세

히 설명하겠습니다. 양택과 음택은 모두 지기(地氣)의 영향으로 발복(發福)이

나타나는데 그 차이는 음택은 발복의 속도는 느리지만 여러 자손에게 오랫동

안 영향을 주는 반면에, 양택은 그 집에서 태어나거나 성장한 사람 그리고 현

재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서 매우 빠르게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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