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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예쁘면 남편 운기 ‘쭉쭉’


[주선희의 인상보기 희망읽기]유방 예쁘면 남편 운기 ‘쭉쭉’


인상학에서 여성의 유방은 남편과 자식의 운기를 들여다보는 부분이다. 여성
의 유방을 통해 기를 받는 사람은 남편과 자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방 성
형이 유행하고, 속옷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요즘은 여성의 유방 모양을 정확히
읽고 가늠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잘생긴 유방을 지니면 남편과 자식의 운이 잘 풀린다. 성형으로 유방에 칼을
대면 남편과 자식에 대한 기능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운기를 감한다
고 보면 된다. 여성의인상과 운기를 파악할 때 유방과 음부만 평가하면 전체
의 90%는 안다고 할 수 있다.


잘 생긴 유방은 유방이 적당히 크면서 사발을 엎어놓은 것처럼 동그스름한 것
이다. 유두는 반듯하거나 약간 위로 향해야 한다. 유두는 들어간 것보다는 돌
출된 게 좋으며 아래로 가지 않아야 한다. 유두가 너무 크면 아이가 젖을 쉽
게 빨 수 없다. 아이의 운기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처녀 시절에는 보통 작고 붉은 기가 도는 유두를 지니지만 아이를 낳으면 유두
는 자주색이 되면서 커진다. 결혼을 했는데도 유두가 약간 핑크빛인 사람이 있
다. 이런 유두는 자주색 유두보다는 급이 떨어진다고 본다. 세상 어떤 사물이
든 본연의 기능을 해야 하는데 유방도 자손을 생산해서 먹이는 일을 해야 좋
은 대접을 받기 때문이다.


좋은 유두는 유두를 둘러싸고 있는 검은 원의 정가운데 위치하면서 젖 나오는
구멍이 동그란 모양으로 가운데 뚫려 있는 것이다. 유두 자체도 동그라야 한
다. 이런 유두를 가진 여성은 자신의 속을 썩이지 않는 남편과 자식을 만날 운
이 있다고 해석한다. 여성이 아무리 유능해도 아이가 몸이 아프거나 남편이 신
경 쓰이게 한다면 스스로의 운기는 떨어지게 된다.


유방과 유방 사이에 손가락이 두 개 정도 들어가면 어깨가 벌어진 여성이기 쉽
다. 자기표현에 능하고 걸을 때도 당당하게 걸으며 외부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
다. 반대로 유방 사이가 좁으면 자기 본위로 사물을 보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
게 시선이 집중되지 않으면 싫어하고 화려한 성격을 지녔다.


오장육부가 크고 튼튼한 사람은 가슴도 크다. 오장육부의 크기는 얼굴에서 광
대뼈로 짐작할 수 있다. 광대뼈가 크고 넓적하면서 기둥을 박아놓은 것처럼 크
면 유방의 발육상태가 좋다고 본다. 광대뼈가 작아 얼굴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유방이 빈약하다. 유방이 작으면 운기가 약하다고 본다. 이것
은 성감을 느끼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마른 사람은 살과 뼈 사이 신경이 예
민하기 때문에 성감을 오히려 잘 느낀다. 미국의 인기 TV드라마 ‘앨리의 사
랑 만들기’의 주인공으로 한국에도 얼굴이 알려진 캘리스타 플록하트는 가슴
이 빈약하지만 예민해 보이는 스타다.


몸이 날씬한데 가슴이 큰 사람이 있다. 월드컵 스타 미나 등 일부 연예인들이
그렇다. 이들은 감정적으로 풍부하고 구속을 싫어한다. 화를 냈다가도 금방 풀
리며,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다.


그런데 가슴이 너무 커서 처질 정도가 되면 남편과 자녀에게 퍼주면서 고생만
하는 운기를 지녔다고 본다. 가슴을 지나치게 써야 할 정도로 희생할 운을 타
고난 셈이다.


임산부의 유방이 커지는 것은 당분간 아기 때문에 고생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
타내며 젖을 다 먹인 뒤 다시 줄어드는 것은 아이가 독립해서 떨어져 나가 더
이상 엄마의 희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유방의 모양도 변한다. 부
부 금슬이 좋아 남편이 자주 만져주면 탄력이 생기고 모양이 좋아진다. 부부
의 운기는 부부의 사랑과 노력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주선희 인상연구가 joo33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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