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이~거미는 오랜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어느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방울
맺혀 있었는데......

거미가 물었대요....넌~~누구니????? 이슬이 대답했고 난~~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죠 난~~~~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우리 친~~구하자!!

이슬이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죠 응~~~그래 좋아!!!! 하지만 조건이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했죠 알았어 약속지킬께 그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한 생활을 했는데 외로울 땐 서로를 위로하고...즐거울 땐 서로를 나누며...

세월이 흘러 거미는 이제 이슬이 없는 생활을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고 어느날 거미는
이슬을 만져 보고 싶었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이슬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거미가 말했죠 나~~너를 만져보고 싶어 이슬아~~~응
이슬은 슬픈표정으로 말했죠....너~~~나를 사랑하는구나 !!!!!!!!

그럼 너~~~~나에게 한가지 약속을 해야해...만약 내가 없어도 슬퍼하지 않고 살아 갈 수있다고
거미는 말했죠....응!!!!거미가 두 손으로 이슬을 꼬~~~~옥 껴 안는 순간 이슬은 사라져 버렸고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 주는 것이라죠 ....
마음깊이 간직하고 싶은 좋은 글이기에 잠시 빌려 왔어요.

아름다운 마음...사랑은 지켜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