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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70 번째 방문객 (오늘 50명)

명당의 길흉화복과 명당 찾는 법

무덤을 쓰고 그 후손이 재상(宰相)이 나고, 갑부(甲富)가 나고 운운하는 것은 풍수지리의 본질이 아니다. 무덤 쓰고 나서 살아있는 어느 자손이 어떻게 된다라고 하는 소리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이다. 명당발복은 무덤 쓰고 난 이후에 태어나는 자손에게 감응이 오는 것이지 살아있는 자가 발복 받는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따라서 자신이 잘되기 위해서 조상의 유골을 이리 저리 이장(移葬)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인간의 운명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음택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지만 결정적으로 좌우한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음택보다는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으므로 양택(陽宅)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음택은 기(氣)가 감응하는 후손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전생 및 이생의 업보(業報)와 공덕(功德) 쌓기에 따라 차이가 난다.

명당은 직업풍수들에 의해 찾아지는 것이 아니고 우연히 그 인연이 닿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따라서 지관은 그것을 확인 해주는데 불과하다. 도덕적으로 선한 마음을 갖지 않은 자에게는 하늘이 명당을 주지도 않고 또 땅은 그 유골을 받지도 않는다. 명당이란 하늘이 감추고 땅이 은폐시킨다고 해서 천장지비(天藏地秘)라고 한다.


천하에 완전무결한 명당은 없다고 봐야 한다.5천년 역사동안 명당이란 명당은 다 차지했으니 지금까지 남아 있을리 없다.그러므로 현대에는 그저 무해무득한 보백지지(保魄之地: 유골을 잘 보존할 수 있는 땅)이면 족하다고 보아야 한다. 명당를 찾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좋은 수석 하나를 찾는 일도 어려운데 하물며 명당 찾기가 어찌 쉽겠는가... 그것도 산 자체가 남의 땅인데...

좋은 명당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직접 풍수지리 공부를 하여 명당터를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그렇지만 훌륭한 지관을 알아보는 안목을 갖게 되면 좋은 명당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니 그것은 우리의 몫이다.물론 적덕이 많이 쌓인 후의 일이겠지만...

1075 번째로 읽음
작성 일자 : 2005/11/18 16:26
수정 일자 : 2005/11/18 16:26